오랜만에 컴퍼넌트 관련 글을 올리는군요. 예전에 찍어놓은 것이 있어서리..;
보여드릴 게임은....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리스크 시리즈의 최신작..갓스톰입니다.
2004년 이후 아직 이렇다할 리스크 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럴지도...
리스크는 아주 간단한 전쟁게임입니다. 그냥 배치하고 주사위 굴리면 되는 것입니다.
2000년도 이후에 나오는 리스크 시리즈는 이러한 너무나 간단하다는 장점이자 단점을 보완하여 나왔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이 다들 제목을 들어보셨을....Risk 2210 A.D.(2001) 입니다.
갓스톰은 2210 A.D.의 맥을 이어나온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배경이 고대로 바뀌었죠)
박스의 모습입니다. 아발론 힐사에서 요즘 주력하고 있는 미디엄 정사각 박스 시리즈입니다.
제 기억으로 아마 갓스톰이 이 박스 시리즈의 출발점이 아니였나 합니다.
메뉴얼은 아쉽게도 흑백입니다.
리스크 시리즈의 가장 큰 볼거리는 뭐니뭐니 해도 풍성한 피규어들에 있다 하겠습니다.
갓스톰에는 총 6가지의 피규어들이 들어있습니다. 앞의 두 가지는 전쟁에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군사..
뒤쪽의 네 가지는 신들입니다. 신을 보드 위에 올려놓게 되면 해당하는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색상과 크기인데...두 개의 색상이 너무 비슷합니다.
또한 신들과 일반 피규어의 크기가 차이가 별로 안 나서 구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2210 A.D.는 신과 비슷한 각 분야의 지도자 피규어에 약간 다른 색을 사용해 구분이 쉽더군요.
신전과 주사위입니다. 신전은 이동이나 방어에 도움을 주는 역활을 합니다.
전쟁은 모두 주사위 굴림으로 해결하게 됩니다.
기적 카드와 영토 카드입니다. 기적 카드는 해당하는 신이 보드 위에 배치되어 있을 시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신념 토큰입니다. 신 소환, 신전 건축, 기적카드를 얻거나 사용할 때 비용으로 지출하게 됩니다.
각자 국가를 결정한 후 받게 되는 자기 표시 타일입니다. (색상으로 구분됩니다)
기적 카드에 표시되어 있는 심볼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부채처럼 되어 있는 보드는 레퍼런스 카드입니다. 턴순서와 정복 지역당 받을 수 있는 군대가 표시됩니다.
특이하게 생긴 보드는 지하세계를 나타내는 녀석으로 이곳에서도 전투가 일어나게 됩니다.
나머지 하나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_-;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셔용)
게임 보드입니다. 6단으로 그다지 크지 않은 박스에서 나온것을 생각하면... 펼치면 꽤나 큽니다.
턴 진행을 나타내는 구명뚤린 타일과, 각자의 순더를 나타내는 턴오더 타일입니다.
트레이는 이 박스 시리즈와 동일하기에 찍지 않았습니다.
검색을 해 보니...갓스톰은 카드 밸런스를 잘 맞추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다 하더군요.
메뉴얼만 완파하고 아직 돌려보지도 못하고 장황하게 적어 죄송하지만...그만큼 기대하고 있다는..(쿨럭;)
리스크 갓스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