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보드게임 1위...푸에르토 리코 한글판의 컴퍼넌트 소개글입니다.
ALEA 빅박스 시리즈 중 하나인 푸에르토 리코는 출시 이후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디에선가 얼핏 들었는데...국내 판매량이 현재까지 3000개가 넘었다 하더군요.
아마 이 판매량은 독,영어판을 이야기하는 것일거다..라는추측을 해 봅니다.
(퇴근하고 저녁에...제 집도 아닌 다른 이의 집에서 찍은 것인지라 품질이 좀 떨어집니다.;;)
박스의 모습입니다.
푸에르토 리코 한글판은 독어판이나 영문판과의 차이가 언어 외에는 없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졌다 말할 수 있죠.
박스 사이즈는 A4용지보다 약간 큰 편입니다. (일명 A4박스)
한글판인만큼 메뉴얼도 깔끔하게 한글입니다. 가끔 오타가 보이나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게임 보드입니다. 일반 보드 게임처럼 큰 보드 1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황(보관) 보드입니다. 여러 건물 타일들과 돈이 위에 올라오게 됩니다.
이 보드에서 떨어진 건물이 있다면 더 이상 구매할 수 없을을 말합니다.
개인 보드입니다. 공식적으로는 3-5인 비공식으로는 2인도 가능한 리코는 5개의 개인 보드가 있습니다.
개인 보드는 크게 건축 지구, 농장 지구로 나누어집니다.
나침반이 있는 곳은 자금, 농작물, 승점(비공개)을 올려놓게 됩니다.
게임 트레이입니다. 빅박스 게임의 트레이는 모두 ALEA 로고가 찍혀 있습니다.
펀칭 후 남은 프레임입니다.
ALEA 시리즈의 단점이라 말하고 싶은 부분인데..바로 타일의 두께입니다.
개인 보드도 그렇고 여러 타일들도 일반 독일 보드게임에 비해 두께가 얇습니다.
가끔 컴퍼넌트를 보강한 기념판 같은 것은 안 나오나..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푸에르토 리코는 타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보시는 타일들은 그 중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가장 오른쪽은 선 표시 타일)
왼쪽 아래는 상점 타일, 오른쪽은 이주민 타일입니다.
역할 타일들입니다. 차례에 1개씩 선택해 오는 것이죠.
가져온 이는 기본 기능 회에 특권을...다른 이는 기본 기능만 사용합니다.
배 타일입니다. 인원수에 따라 다른 크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모두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
이곳에 자신이 수확한 농작물을 실어 나르게 됩니다.
농작물 타일들입니다. 총 5가지와 같은 사이즈의 채석장 타일이 있습니다.
한글판 구매시 보너스로 딸려오는 주머니입니다.
건물 타일입니다. 건물들을구매함으로써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에르토 리코의 핵심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대형 건물 타일입니다. 승점도 높으며 노력한 결과에 따라 가산점이 붙게 됩니다.
돈 타일과 승점 타일입니다.
농작물 마커입니다.
이주민 마커입니다.
컴퍼넌트의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5인 플레이 세팅 모습입니다.
푸에르토 리코는 게임성을 제외하고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위에서 말씀드린 타일이나 게임 보드의 두께가 얇다는 것..
두 번째로 일러스트입니다. 여러 타일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썰렁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입니다.
보통 새로운 게임이 나오거나 또는 여러 게임의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지켜보다 보면....
인터페이스 불편하다. 일러스트가 성의가 없다. 내구력 별로다....이런 식으로 불평들이 나오는데...
웃기게도 푸에르토 리코는 이러한 불평에서 살짝 빗나갑니다. 이슈가 안 된다는 이야기이죠.
더욱 웃기는 것은 그렇게 불편하다 하는 게임들도 플레이하다 보면 잘 모르고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플레이시 얼마나 몰입하느냐의 차이이지 순위가 자체의 품질까지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가격에 저정도라면 욕 먹을 만 합니다.
대부분의 ALEA 게임들이 그다지 품질이 그냥 그런데 욕을 먹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게임성으로 인정받는다. (순위권 상위에 있음으로 입증)
2. 컴퍼넌트가 욕먹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좋지는 않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다.
3. 욕하면 욕먹을까봐 못한다. (좋아하는 이가 너무 많고, 나온지 꽤 되었음)
게임은 500여개를 구매 & 판매를 반복하면서 어느정도 컴퍼의 질은 보면 알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으로 본다면 ALEA 빅박스 시리즈 게임들은 불평 충분히 할 만한 수준입니다.
뭐, 해외 쇼핑몰 가격 그대로 구할 수 있다면 욕 안 하겠지만 말이죠..-_-a
다른쪽으로 샜지만...어찌 되었던 푸에르토 리코를 포함해 Alea 게임들이 멋지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