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5 09:47

경매 게임의 바이블, 모던 아트 (Modern Art) [ 보드여행기 ] *

write - 2004.07.23 -

오늘은 그 유명하고 유명한...
그래서 솔직히 저같은 초보의 리뷰도 필요없는 'Modern Art'라는 게임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달려~~


Modern Art




예전 버전 VS 재판 버전 비교

영문버전입니다. 이미지는 '5th Beatles'님의 리뷰(클릭)


<재판의 이미지입니다.>

'미래소년'님께서 운영하는 인천 '그린비'카페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재판을 가이고 있는 상태라 게임을 무지 하고 싶었다지요.
'미래소년'님의 배려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큰 박스....가지고 계신 모던아트는 초판으로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시던군요.
암튼 보드는 재판의 두개크기가 넘고, 돈은 타일로 되어있었습니다.
카드도 좀 크더군요.
보고 느낀 점은 정말 이 게임이 9~12만원을 왔다 가는 게임인가...하는 것이였습니다. --a
재판의 품질가지고 욕하고 다닌 점이 심히 후회되더군요. (재판도 좋아요. ^^;)

암튼 "경매게임의 바이블"이란 이야기가 머리에 쏘~옥 들어오며 몰입 시작....

Rule (룰)

뭐, 제목은 붙여놓았지만 '룰북' 참조하시구요...흐흐흐..퍽..@.ㅡ;
게임은 간단합니다. 모든 게임이 그러하듯, 모던아트는 최후에 최다 '돈'보유자가 승리합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자신이 가진 카드를 경매하여 타 플레이어에게 받는 것이죠.

경매는 총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같은 카드가 바닥에 5장이 깔리는 즉시 한 라운드가 종료됩니다. (5장째 카드는 경매용이 아니란 이야기죠.)

카드종류는 총 5가지이며 각 화가별로 12, 13, 14, 15,16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장수가 적은 카드가 가치가 높겠죠?..라고만 생각하시면 나중에 뒤통수 맞습니다. --; 변수라는 것은 항상 존재하거든요.)

각 라운드마다 1,2,3등을 가리며 나머지는 상금이 없습니다. (상금?)

카드를 플레이어들끼리 경매하면서 각 플레이어들은 같은 종류의 카드들을 모아야 합니다.
바닥에 깔린 장수가 많은 카드가 1등입니다. 만약 장수가 같다면 희소가치있는 카드가 1등이 됩니다.
(1등 ->30,000 , 2등 ->20,000 , 3등 ->10,000)

그림에 보시면 보드상에 각 그림 아래로 4개의 원이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이것이 라운드의 등수를 표시하는 곳이고 이곳에 있는 돈은 다음라운드에 누적이 됩니다.
이 가격이 카드 1장의 가격이 되는 것이죠.
(경매부분은 제외하겠습니다.)

만약 'A'화가의 그림이 1라운드에서 1등이었습니다.
'갑'은 두장의 'A'카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갑'은 1장당 30,000을 받고 판매합니다.

2라운드 종료때도 'A'가 1등입니다.
가격이 누적되므로 'A'의 그림 가격은 장당 60,000이 됩니다....


Play Piont (묘미)

이 게임의 묘미는 머리굴리기입니다. ㅡㅡa
어떠한 머리굴리기냐? 하시면..음...그냥 굴리기입니다...흐흐흐

총 4라운드 동안, 라운드 종료시 판매되는 카드는 절대 게임에 재반입되지 않습니다.
카드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누적된 가격 + 남은 카드장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남의 카드의 갯수를 기억하고 있다면 게임이 더 재미있어진답다.

만약 경매가를 잘못 책정시 게임의 재미는 팍 떨어져 버립니다.
누적가격과 카드 장수를 매 라운드마다 열심히 굴리신다면 경매게임중 최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Jab-Dam (잡담)

'미래소년'님께서 구제해 주셔서 1등....흐흐흐
'푸른소리'께서 아쉽게 (흐흐) 2등
'미래소년'님 3등 (저를 구제해 주시느라..ㅡㅡa)
카페의 아리따운 미소의 아가씨 4등 (아이 사랑스러워~~)
'Stafall'님+'Ryu'님 연합...흐흐흐 꼴등

재판구매 강력추천합니다.
(뭐, 오 만원에 구매하실 수 있으시다면 원판도 좋겠으나...제가 보기에는 재판이 가격대비 성능 만땅입니다.)



------- 다이브다이스 덧글 -------

Nathan (2004/07/23 - 14:33:28)
역시 멋지네요~
그동안 좀 뜸하셔서 펑님 후기가 넘 그리웠어요~ 캬캬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옵소서!! 캬캬

미래소년 (2004/07/23 - 15:00:14)
모던 아트는 1000차이로 비딩에서 이길 때와 게임 끝났을 때...
몇 천 차이로 이길 때 더욱 재미있답니다.
몇 번 더 해 보시면 확실히 왜 이 게임이 재미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펑그리얌님! 다다음주에 진검승부를 한번 해야죠...^^

사랑은 기억보다 (2004/07/23 - 15:09:33)
제가 정말 못하는 게임중 하나죠. 남 돈 주기는 싫고 그렇다고 그림을 안 살수도 없는 이 현실.......흑......ㅠ_ㅠ

푸른소리 (2004/07/23 - 22:16:25)
전 어제 처음했는데 아직 어느 정도 비딩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다된밥에 재를 막 뿌려댔죠. -_-;;

미래소년 (2004/07/23 - 22:46:08)
푸른소리님의 일등을 막아서 죄송합니다.^^

무쇠핸들 (2004/07/24 - 06:19:32)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 한테 룰 설명해주고 나니 별루겠는데 하던 친구들이 한판 해보고 나서 바로 필 받아 버리더군요..^^
최고의 경매게임중 하나라는 명성이 새삼스래 다시금 느껴졌습니다..
당분간 모던아트만 할듯 싶네요.... ^0^

暗飛 (2004/07/26 - 12:50:42)
게임 자체는 꽤 잼나고요...
재판의 아쉬움음 겜할때는 잘 안 보지만...
소유하면 보게되는 이미지라던지 인쇄의 질이라던지가 꽝이라는 점
가리개가 참 오밀조밀(ㅡ.,ㅡ) 하다는 점 등이 참 거슬리죠
그래도 게임성 자체가 좋은 게임인지라
재판도 추천합니다.

펑그리얌 (SeonGyo) (2004/07/26 - 13:13:06)
아쉬움이야 어쩔 수 없죠.. ^^;
그래서 핸드메이드를 한번 해 보려구요...한 10년 걸릴거 같더군요.
하루에 하나씩 카드 자르기..ㅡㅡa

지금 생각하고 있는 카드이미지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캐릭터입니다.
언제 할지..다른 게임들의 캐릭터 다섯 녀석이...힘을 모아 외국의 괴물 디아블로를 죽이러 가는 것이죠... (모아야 할 것들은 장비로 생각하고 있구요. ^^;;)
1등하면 ...음..디아블로 죽이러 갔다가 돈 많이 벌어서 혼자 도망가는 겄이죠..흐흐흐

덧글

  • 아듀 2005/12/22 11:01 # 삭제 답글

    아주 좋아하는 게임주 하나에요... 정말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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