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7 19:15

[컴퍼넌트] 솔라리스 (Solaris, 2017) [ 컴퍼넌트 ] *

이번에 보실 보드게임은 우주를 배경으로 태양 에너지를 모아 지구로 전송하는 프로그래밍 게임 솔라리스입니다.
그런데 보드게임긱 평점이 형편없습니다. 게임에 대한 상세기술 페이지에도 기재된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뭐라 할까....버린 게임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ㅎㅎ;;;

박스 외관

게임 세팅 부분 확대. 실제 세팅해 놓으면 의외로 예쁩니다.

영어, 독어 룰북 2권. 룰북은 큰데 내용은 얼마 안 됩니다. 
실제 플레이를 해 보니 간결합니다.

펀칭 보드. 특이한 모양의 큰 타일들이 우주 정거장입니다. 동그란 것은 레이저 센터
패턴이 이어지는 듯 한 약간 휜 타일들은 에너지 통로. 동그란 검정 타일은 세팅 타일로 반이 갈라집니다.
우측 하단의 검정 테두리 타일은 액션 요약표입니다.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뒷면

룰북과 타일을 제외한 나머지 구성물입니다.

카드 두 덱과 원형 토큰. 5인까지 가능한 게임이라 다섯가지 색입니다.

박스도 강렬하더니 트레이도 화려합니다.

카드. 액션의 대부분이 카드를 사용하며 진행합니다.

카드의 모든 구성입니다. 중앙 아이콘은 어느 정거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
주위의 색상과 패턴은 어느 에너지 통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게임은 프로그래밍 입문용의 느낌입니다. 다만 P/G 게임들이 대부분 동시 세팅 후 액션을 하는 것에 비해 이 게임은 순차진행입니다. 물론 한 액션식만 하고 계속 돌아가지만 인원이 많으면 플레이 타임이 늘어집니다. 아마 그런 부분에서 평점이 안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게임 종료 조건이 누군가 특정 점수를 넘기면 해당 라운드까지만 진행하는데 이것이 정말 잘 한다면 2라운드에도 할 수 있겠더군요. 물론 대부분은 3라운드 정도 진행할 것 같습니다. 변형룰로 4라운드까지 진행하고 다득점자가 승리하는 방법도 있던데 이랫건 저랫건 보드게임긱의 게이머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을 게임은 아닙니다.

가족 게임으로 3-4인이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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